DPP(Digital Product Passport)는 유럽에서 시작됐습니다.
제품이 어디서 왔고,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어떻게 생산됐고,
사용 이후 어떻게 회수 되는 지 까지 기록하는 흐름입니다.
가죽,섬유제품은 아직 의무도입은 아닙니다.
철강이나 자동차,배터리 같은 부분에 LCA전과정 추적이
먼저 도입됩니다.

저희는 2024년 6월부터 3개 기업이 함께
DPP 구축 MOU를 발표하고, 준비해왔습니다.
DPP는 단순 유행이 아니라,
앞으로 산업 전체가 가게 될 수 밖에 없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재생가죽 제품 하나에도
QR 기반 DPP를 연결하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한 EU 표준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준비해야 이후에 적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부에서 표준을 만들고, 기업은 그 표준을 지켜야 되는 방향으로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그 표준이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과도기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는 무엇보다.
“누가 시켜서 시작했는가”보다,
“왜 제품의 전생애주기(LCA)가 필요한지” 를 이해하고 적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친환경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적어도,
어떤 부산물이 들어갔는지,
어떤 공정을 거쳤는지,
어떻게 다시 순환될 수 있는지.
이런 정보들을
조금씩이라도 연결하고 기록하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이 제품이 단순 소비재가 아니라,
하나의 순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싶습니다.
아직은 작은 시도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산업은
“친환경처럼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 추적 가능한 구조를 가진 회사들이 더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 SEOUL FOOD 2026 박람회와 7월 AFPRO 대체식품박람회.
그리고 6월에 진행되는 텀블벅부터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